
1️⃣ 0.5mm의 두께는 교합압을 견디기에 충분할까요? 2️⃣ 치아 보존을 위해 선택한 얇은 마진이 하중을 견딜 수 있을까요? 3️⃣ 보철물이 끝까지 안착되지 못하고 미세하게 뜬다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
자연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고자 하는 의도와 혹시 모를 파절에 대한 우려 사이에서 적절한 치아 삭제량을 결정하는 일은 원장님들께 많은 고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더 안전하고 보존적인 진료를 고민하실수록, 위와 같은 현실적인 의문들은 자연스러운 고민으로 다가오셨을 것입니다.
보철물의 수명은 재료 자체의 물성에만 의존하지 않으며, 설계 과정에서 설정되는 미세한 수치들이 구강 내 물리적 환경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느냐에 따라 좌우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세 편의 논문을 통해 위의 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과 보철물의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 가이드라인을 정리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0.5mm 두께의 충분한 강도
교합 공간이 협소한 경우, 어느 정도까지 얇은 설계가 안전할지 확신하기 어렵거나, 치주인대의 완충 작용이 없어 저작 시 하중이 보철물에 그대로 전달되는 임플란트 케이스의 경우에 파절을 우려하여 약간의 두께감이 있는 설계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본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악 대구치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지르코니아는 예상보다 훨씬 얇은 상태에서도 매우 강인한 성질을 유지합니다. 연구진은 구강 내 환경을 재현하기 위해 10,000회의 열순환과 240,000회의 저작 시뮬레이션을 거친 뒤 파절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교합면 두께가 0.5mm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평균 1,421.56N의 파절 저항성이 측정되었습니다. 이는 성인의 일반적인 저작력인 800~1,000N을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출처: Fracture resistance and marginal fit of the zirconia crowns with varied occlusal thickness
첫번째 항목의 파절 저항성(Fracture resistance) 수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결과는 곧 협소한 공간에서 무리하게 치아 삭제량을 늘리기보다는, 0.5mm라는 최소 두께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안전하고 보존적인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심어줍니다.
2️⃣ 마진 디자인에 따른 내구성
이처럼 얇은 두께에서도 지르코니아가 내구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이유는 재료가 지닌 높은 굴곡 강도 덕분입니다. 그러나 얇은 보철물은 외부 하중이 마진으로 집중되면서 발생하는 응력에 구조적으로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힘을 지대치에 어떻게 하면 더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서 보철물의 전체적인 하중을 분산하고 견뎌줄 적절한 마진 설계가 중요해집니다.
2024년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치아 보존 정도와 삭제 방식이 다른 세 가지 마진 디자인의 내구성을 분석했습니다.
나이프 엣지(Knife-edge): 두께 0.2mm로 끝이 얇고 날카로운 형태로, 치아 삭제량을 최소화하여 자연 치질 보존에 가장 유리한 디자인
챔퍼(Chamfer): 두께 0.5mm의 완만한 곡선 형태 마진으로, 보철물의 변연 강도와 적합도 사이의 균형을 맞춘 디자인
라운드 숄더(Rounded shoulder): 두께 1.0mm로 상대적으로 두껍고 보철물에 충분한 부피감을 주어 지지력을 높인 디자인

출처: Fracture resistance of monolithic gradient zirconia crowns with different finish line designs and cement spaces
각 마진 형태를 나타내는 그림이며, 왼쪽부터 나이프 엣지, 챔퍼, 라운드 숄더 디자인입니다.
실험 결과, 삭제량이 많아 보철물이 상대적으로 두껍게 형성되는 라운드 숄더 마진 그룹이 2,028.45N으로 가장 높은 강도를 보였으며, 챔퍼 마진은 1,719.32N, 그리고 가장 보존적인 삭제 방식인 나이프 엣지 마진 역시 1,519.71N이라는 높은 파절 저항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Fracture resistance of monolithic gradient zirconia crowns with different finish line designs and cement spaces
각 마진 그룹의 평균 파절 저항성 값(Both thickness-Mean)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목할 점은 세 가지 디자인 모두 임상적 성공 기준인 1,000N을 1.5배 이상 뛰어넘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특정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치아 크기와 같은 지대치 상황에 맞춰 손상을 최소화하는 보존적인 설계 방식을 유연하게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3️⃣ 충분한 시멘트 공간 확보
구강환경에 맞춰 이상적인 마진 디자인을 채택하더라도, 보철물이 지대치에 완전히 안착되지 않으면, 앞서 언급된 외형 설계를 통한 견고함은 충분히 발휘되기 어렵습니다. 보철물 내부가 너무 타이트해 마진이 미세하게 뜬다면, 저작 하중은 특정 부위에 집중되어 조기 탈락이나 파절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보철물의 형태만큼이나 이를 완벽하게 안착시키는 내부 여유 공간(시멘트 공간)의 설정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 Journal of Prosthetic Dentistry에 게재된 한 논문은 내부 여유 공간(시멘트 공간)의 수치가 실제 보철물의 변연 적합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연구진은 시멘트 공간을 30µm, 40µm, 50µm로 단계별로 높여가며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 결과, 내부 공간이 50µm로 넉넉하게 확보되었을 때 변연 틈새가 53µm로 가장 작게 나타났으나, 공간을 30µm로 타이트하게 설정했을 때는 틈새가 85µm까지 늘어났습니다.
이는 내부 공간이 너무 좁으면 시멘트의 흐름성이 저해되어 보철물이 끝까지 안착되지 못하고, 오히려 마진 부위가 뜨게 된다는 공학적인 원리를 증명합니다.
이러한 적합도의 디테일은 보철물의 강도 개선으로도 이어집니다.
2024년 한 연구에 따르면, 시멘트 공간을 80µm까지 확장했을 때 파절 저항성이 1,815.23N까지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다음의 두 가지 이유 덕분입니다.
✔ 첫째는 유압의 조절입니다.
보철물을 장착할 때, 내부 시멘트는 좁은 틈을 통해 빠져나가려 하는데, 이때 시멘트가 강하게 저항하는 힘이 유압입니다. 이때, 충분한 공간은 이 유압을 효과적으로 낮춰 시멘트가 고르게 퍼지게 하며 오차 없이 안착되도록 유도합니다.
✔ 둘째는 응력의 분산입니다.
적절한 두께의 시멘트 층이 외부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보철물이 지대치 구조에 더 유연하게 적응하도록 돕고, 구조적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출처: Fracture resistance of monolithic gradient zirconia crowns with different finish line designs and cement spaces
모든 그룹은 시멘트 공간을 80µm까지 늘렸을 때, 평균 파절 저항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지르코니아 보철은 재료의 단단함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삭제량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원장님의 임상적인 고민과 그 의도를 보철물 내부에 수치화하는 기공소의 설계가 만날 때, 보철물의 잠재력은 비로소 구강 내에서 온전히 발휘됩니다.
협소한 교합 공간에서도 0.5mm의 두께는 임상적 안정성을 충분히 보장하며, 지대치 상황에 맞춘 보존적인 마진 디자인 역시 신뢰할 만한 강도를 제공합니다. 결국 이 모든 설계가 구강 내에서 장기적으로 기능하도록 보이지 않는 내부 수치들을 제어하는 것에는, 원장님의 진료 시간을 존중하는 기공소의 책임이 따르기도 합니다.
원장님께서 형성하신 프렙의 디테일이 마지막까지 유지되도록, 데이터로 보철물의 안착과 수명을 뒷받침하는 파트너를 곁에 두신다면, 원장님의 진료는 환자분께 훨씬 더 편안한 저작 기능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참고논문
Hazır Tekin, Yadel, and Yeliz Hayran. "Fracture resistance and marginal fit of the zirconia crowns with varied occlusal thickness."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 vol. 12, no. 5, 2020, pp. 283-290. https://doi.org/10.4047/jap.2020.12.5.283.
AbdElaziz, Mohammed H., et al. "Fracture resistance of monolithic gradient zirconia crowns with different finish line designs and cement spaces." Journal of Taibah University Medical Sciences, vol. 19, no. 6, 2024, pp. 1108-1116. https://doi.org/10.1016/j.jtumed.2024.11.008.
Kale, Ediz, et al. "Effect of cement space on the marginal fit of CAD-CAM-fabricated monolithic zirconia crowns." The Journal of Prosthetic Dentistry, vol. 116, no. 6, 2016, pp. 890-895. https://doi.org/10.1016/j.prosdent.2016.05.006.
1️⃣ 0.5mm의 두께는 교합압을 견디기에 충분할까요?
2️⃣ 치아 보존을 위해 선택한 얇은 마진이 하중을 견딜 수 있을까요?
3️⃣ 보철물이 끝까지 안착되지 못하고 미세하게 뜬다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자연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고자 하는 의도와 혹시 모를 파절에 대한 우려 사이에서 적절한 치아 삭제량을 결정하는 일은 원장님들께 많은 고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더 안전하고 보존적인 진료를 고민하실수록, 위와 같은 현실적인 의문들은 자연스러운 고민으로 다가오셨을 것입니다.
보철물의 수명은 재료 자체의 물성에만 의존하지 않으며, 설계 과정에서 설정되는 미세한 수치들이 구강 내 물리적 환경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느냐에 따라 좌우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세 편의 논문을 통해 위의 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과 보철물의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 가이드라인을 정리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0.5mm 두께의 충분한 강도
교합 공간이 협소한 경우, 어느 정도까지 얇은 설계가 안전할지 확신하기 어렵거나, 치주인대의 완충 작용이 없어 저작 시 하중이 보철물에 그대로 전달되는 임플란트 케이스의 경우에 파절을 우려하여 약간의 두께감이 있는 설계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본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악 대구치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지르코니아는 예상보다 훨씬 얇은 상태에서도 매우 강인한 성질을 유지합니다. 연구진은 구강 내 환경을 재현하기 위해 10,000회의 열순환과 240,000회의 저작 시뮬레이션을 거친 뒤 파절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교합면 두께가 0.5mm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평균 1,421.56N의 파절 저항성이 측정되었습니다. 이는 성인의 일반적인 저작력인 800~1,000N을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출처: Fracture resistance and marginal fit of the zirconia crowns with varied occlusal thickness
첫번째 항목의 파절 저항성(Fracture resistance) 수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결과는 곧 협소한 공간에서 무리하게 치아 삭제량을 늘리기보다는, 0.5mm라는 최소 두께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안전하고 보존적인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심어줍니다.
2️⃣ 마진 디자인에 따른 내구성
이처럼 얇은 두께에서도 지르코니아가 내구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이유는 재료가 지닌 높은 굴곡 강도 덕분입니다. 그러나 얇은 보철물은 외부 하중이 마진으로 집중되면서 발생하는 응력에 구조적으로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힘을 지대치에 어떻게 하면 더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서 보철물의 전체적인 하중을 분산하고 견뎌줄 적절한 마진 설계가 중요해집니다.
2024년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치아 보존 정도와 삭제 방식이 다른 세 가지 마진 디자인의 내구성을 분석했습니다.
나이프 엣지(Knife-edge): 두께 0.2mm로 끝이 얇고 날카로운 형태로, 치아 삭제량을 최소화하여 자연 치질 보존에 가장 유리한 디자인
챔퍼(Chamfer): 두께 0.5mm의 완만한 곡선 형태 마진으로, 보철물의 변연 강도와 적합도 사이의 균형을 맞춘 디자인
라운드 숄더(Rounded shoulder): 두께 1.0mm로 상대적으로 두껍고 보철물에 충분한 부피감을 주어 지지력을 높인 디자인
출처: Fracture resistance of monolithic gradient zirconia crowns with different finish line designs and cement spaces
각 마진 형태를 나타내는 그림이며, 왼쪽부터 나이프 엣지, 챔퍼, 라운드 숄더 디자인입니다.
실험 결과, 삭제량이 많아 보철물이 상대적으로 두껍게 형성되는 라운드 숄더 마진 그룹이 2,028.45N으로 가장 높은 강도를 보였으며, 챔퍼 마진은 1,719.32N, 그리고 가장 보존적인 삭제 방식인 나이프 엣지 마진 역시 1,519.71N이라는 높은 파절 저항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Fracture resistance of monolithic gradient zirconia crowns with different finish line designs and cement spaces
각 마진 그룹의 평균 파절 저항성 값(Both thickness-Mean)을 나타낸 표입니다.
주목할 점은 세 가지 디자인 모두 임상적 성공 기준인 1,000N을 1.5배 이상 뛰어넘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특정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치아 크기와 같은 지대치 상황에 맞춰 손상을 최소화하는 보존적인 설계 방식을 유연하게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3️⃣ 충분한 시멘트 공간 확보
구강환경에 맞춰 이상적인 마진 디자인을 채택하더라도, 보철물이 지대치에 완전히 안착되지 않으면, 앞서 언급된 외형 설계를 통한 견고함은 충분히 발휘되기 어렵습니다. 보철물 내부가 너무 타이트해 마진이 미세하게 뜬다면, 저작 하중은 특정 부위에 집중되어 조기 탈락이나 파절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보철물의 형태만큼이나 이를 완벽하게 안착시키는 내부 여유 공간(시멘트 공간)의 설정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 Journal of Prosthetic Dentistry에 게재된 한 논문은 내부 여유 공간(시멘트 공간)의 수치가 실제 보철물의 변연 적합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연구진은 시멘트 공간을 30µm, 40µm, 50µm로 단계별로 높여가며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 결과, 내부 공간이 50µm로 넉넉하게 확보되었을 때 변연 틈새가 53µm로 가장 작게 나타났으나, 공간을 30µm로 타이트하게 설정했을 때는 틈새가 85µm까지 늘어났습니다.
이는 내부 공간이 너무 좁으면 시멘트의 흐름성이 저해되어 보철물이 끝까지 안착되지 못하고, 오히려 마진 부위가 뜨게 된다는 공학적인 원리를 증명합니다.
이러한 적합도의 디테일은 보철물의 강도 개선으로도 이어집니다.
2024년 한 연구에 따르면, 시멘트 공간을 80µm까지 확장했을 때 파절 저항성이 1,815.23N까지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다음의 두 가지 이유 덕분입니다.
✔ 첫째는 유압의 조절입니다.
보철물을 장착할 때, 내부 시멘트는 좁은 틈을 통해 빠져나가려 하는데, 이때 시멘트가 강하게 저항하는 힘이 유압입니다. 이때, 충분한 공간은 이 유압을 효과적으로 낮춰 시멘트가 고르게 퍼지게 하며 오차 없이 안착되도록 유도합니다.
✔ 둘째는 응력의 분산입니다.
적절한 두께의 시멘트 층이 외부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보철물이 지대치 구조에 더 유연하게 적응하도록 돕고, 구조적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출처: Fracture resistance of monolithic gradient zirconia crowns with different finish line designs and cement spaces
모든 그룹은 시멘트 공간을 80µm까지 늘렸을 때, 평균 파절 저항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지르코니아 보철은 재료의 단단함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삭제량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원장님의 임상적인 고민과 그 의도를 보철물 내부에 수치화하는 기공소의 설계가 만날 때, 보철물의 잠재력은 비로소 구강 내에서 온전히 발휘됩니다.
협소한 교합 공간에서도 0.5mm의 두께는 임상적 안정성을 충분히 보장하며, 지대치 상황에 맞춘 보존적인 마진 디자인 역시 신뢰할 만한 강도를 제공합니다. 결국 이 모든 설계가 구강 내에서 장기적으로 기능하도록 보이지 않는 내부 수치들을 제어하는 것에는, 원장님의 진료 시간을 존중하는 기공소의 책임이 따르기도 합니다.
원장님께서 형성하신 프렙의 디테일이 마지막까지 유지되도록, 데이터로 보철물의 안착과 수명을 뒷받침하는 파트너를 곁에 두신다면, 원장님의 진료는 환자분께 훨씬 더 편안한 저작 기능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참고논문
Hazır Tekin, Yadel, and Yeliz Hayran. "Fracture resistance and marginal fit of the zirconia crowns with varied occlusal thickness."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 vol. 12, no. 5, 2020, pp. 283-290. https://doi.org/10.4047/jap.2020.12.5.283.
AbdElaziz, Mohammed H., et al. "Fracture resistance of monolithic gradient zirconia crowns with different finish line designs and cement spaces." Journal of Taibah University Medical Sciences, vol. 19, no. 6, 2024, pp. 1108-1116. https://doi.org/10.1016/j.jtumed.2024.11.008.
Kale, Ediz, et al. "Effect of cement space on the marginal fit of CAD-CAM-fabricated monolithic zirconia crowns." The Journal of Prosthetic Dentistry, vol. 116, no. 6, 2016, pp. 890-895. https://doi.org/10.1016/j.prosdent.2016.05.006.